오드로이드(Odroid) C1+ 구매 및 개봉기

개봉기/리뷰

김치부침개21 2016. 1. 17. 21:29

Nas 용도로 라즈베리파이2와 오드로이드 중에 고민을 하다가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오드로이드를 구매하였다.

구매방법

구매페이지는 아래 링크에서 하면 된다.

Odroid C1+ 는 스크롤을 아래쪽으로 내리면 선택할 수 있다.

원래는 ODROID C1 으로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 몇가지 점이 개선되어서 C1+로 현재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원래 ODROID C1과 같은 가격이다.)

구매 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C1+의 가격은 $37달러이고, 한국돈으로는 \44,400원이다. 저는 추가로

케이스와 Asia/Korea 용 전원 아답터 그리고 배송비를 추가하였다.

배송비를 선택하지 않으면 착불로 배송되니 이점 주의하여야 하겠다.

- 구매 물품

- 배송비 결제

- 총 결제 물품

결제후 결제 번호를 기억해놓고 있자. 나중에 송장번호나 배송상황을 확인할 때 쓰인다.

개봉기

주문을 하고 드디어 오드로이드가 도착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도 나와있고 다른 포스팅에서 스펙을 확인하면 된다.

특이한 사항만을 적도록 하겠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다 아주 컴펙트 하다. 딱 있을것만 있는 느낌.

HDMI 포트 1개 / USB2.0 4개 / Micro USB 5핀 1개 / LAN(RJ45 ) 포트 1개 - 기가비트

가슴 아픈 점이 한가지 있다면, Micro USB 단자를 통해서 전원을 넣을수 있다.(물론 5V/2A 짜리). 스마트폰 충전기로 전원이 가능하다는 소리다.(고속충전 아답터만)

이 사실을 원래 알고 있었다면, 아답터를 사지 않았을 것이다. 제품을 구매하고 설명서를 보고나서야 알았다.

실수하지 않도록 기능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의 스펙을 잘 살펴보도록 하자.

내가 받은 제품은 불량없는 제품 같다.

작동도 잘된다. 간단한 개봉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