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이슈
1. 기록적 폭우 피해…유네스코 유산도 잠겼다
나흘째 이어진 역대급 폭우 로 전국에 걸쳐 안타까운 피해가 속출했어요. 이번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4명이 사망 하고 2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이재민도 7천 명을 넘어서 아직 2천 명 이상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어요. 폭우의 위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마저 피해가지 못했어요. 지난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 유적지가 폭우로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 또한 경남 산청군에는 시간당 100㎜에 달하는 폭우와 산사태 위험 때문에 사상 초유의 전 군민 대피령 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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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집중호우 #호우경보 #반구대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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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한 황강댐 무통보 방류, 임진강 하류 비상
북한이 황강댐 물을 또 방류 하면서 접경 지역에 비상이 걸렸어요.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북한이 임진강 상류의 황강댐을 사전 통보 없이 방류 중인 정황이 18일 포착되었습니다. 북한은 2009년에도 예고 없이 댐을 방류해 남측에 인명피해를 낸 적이 있어, 그 해 남북이 방류 시 사전 통지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이후로는 우리 측 요구에도 계속 통보를 하지 않고 있어요.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보니 임진강 하류 수위 상승이 우려됩니다. 실제로 경기 연천군 필승교 수위가 서서히 오르는 중이고, 우리 환경부는 행락객 안전사고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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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강댐 #무단방류 #임진강 #접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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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기소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수사 중인 이른바 ‘내란 음모 사건’과 관련해,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기소 됐습니다. 특검은 19일 윤 전 대통령을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는데요. 윤 전 대통령은 작년 12월 계엄령 선포를 시도하면서 국무위원들의 계엄 심의 절차를 방해하고,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대통령경호처에 지시해 자신의 체포를 저지하도록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어요.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조사에 협조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 없이 바로 기소를 결정했다고 해요. 구속 수감 중인 전직 대통령이 특검에 의해 기소되는 초유의 상황에 대해 정치권도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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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특별검사 #내란음모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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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동영 청문회 ‘주적’ 발언 파장
“북한은 주적이 아니다” 라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이 정치권에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정 후보자는 1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은 주적이 아니라 위협 ”이라고 답했어요. 이 같은 발언에 국민의힘 등 보수 야당 의원들은 청문회장에서 크게 반발했습니다. “안보관이 너무 안이하다”, “북한 대변인 같다” 등의 비판이 쏟아졌고, 일시 퇴장하는 소동도 벌어졌어요. 청문회는 진통을 겪었지만, 정 후보자의 임명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통일부 수장 인선인 만큼 강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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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장관 #인사청문회 #주적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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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저임금 시급 1만320원 확정…17년 만의 노사합의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1만320원 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시급 1만30원)보다 290원, 즉 2.9% 인상된 금액이에요. 눈에 띄는 점은 올해 최저임금 결정이 17년 만에 노사 합의 로 이루어졌다는 거예요. 1988년 최저임금제 도입 이후 노사정 합의로 결정된 사례는 손에 꼽히는데, 노동계와 경영계가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았다는 데 의미가 큽니다. 다만 이번 합의 과정에서 민주노총 측 근로자위원들이 반발하며 회의장을 중도 퇴장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반쪽 합의’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그래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노사가 머리를 맞대 합의점을 찾은 만큼, 이를 계기로 사회적 대화가 더 활발해지길 바라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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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320원 #노사합의 #임금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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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G 양현석 유죄 확정…징역 6개월 집유 1년
YG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 양현석 전 총괄프로듀서가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 을 받았습니다. 양 전 프로듀서는 과거 소속 가수 B.I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회유·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1심에서는 무죄가 나왔지만 2심에서 추가된 ‘면담 강요’ 혐의가 인정되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이 형이 18일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양현석 측은 판결 직후 “아쉬운 마음이지만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어요. 결국 주된 협박 혐의는 빠져나갔지만, 증인을 불러 압박한 행위는 처벌을 받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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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보복협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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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블랙핑크 ‘JUMP’ 컴백, 글로벌 차트 싹쓸이
월드클래스 걸그룹 블랙핑크가 3년 만에 신곡 ‘JUMP’ 로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입증하듯, ‘JUMP’는 공개 직후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주간 글로벌 차트에서 1위로 진입 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발매 첫 주에 4,475만 9923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해 올해 출시된 곡 중 최고 기록 을 세웠습니다. ‘JUMP’의 인기는 스포티파이에 그치지 않습니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18위에 올라 블랙핑크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미국 빌보드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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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JUMP #컴백 #스포티파이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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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 33년 만의 홍역 창궐, 백신 거부 여파
미국에서 홍역이 33년 만에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 초까지 홍역 확진자 1,288명 이 발생해 1992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어요. 이렇게 전염성이 매우 강한 홍역이 다시 퍼진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률 하락 을 꼽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확산된 ‘백신 회의론’ 때문에 예방접종을 기피하는 사람이 늘었고, 실제 확진자의 92%는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이들이었어요. 일각에서는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불신이 키운 인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우리도 남 일 같지 않기에,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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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내일 날씨 – 장맛비 소강, 곳곳 소나기 주의
폭우 소식으로 가득했던 이번 주였는데요, 다행히 내일(21일)은 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일부 내륙 지역에 국지성 소나기 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한편 비가 그치면서 무더위 가 다시 고개를 들 전망입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다시 33도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대전·광주 등 남부 지방도 30도 중반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큰 비는 잠시 물러갔지만, 우산은 챙겨두셨다가 갑작스런 소나기에 대비하시고,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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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기상예보 #장맛비 #소나기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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